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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더블타이틀전' UFC 220 대진 안내
2018-01-16
안녕하세요, SPOTV ON입니다.오는 21일 일요일 '더블 타이틀전'이 예정된 UFC 220이 열립니다.미오치치 대 은가누의 헤비급 타이틀전, 코미어 대 우즈데미르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열리는UFC 220은 21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언더카드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UFC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언더카드[라이트급] 이슬람 마카체프 vs 글레이슨 티바우[페더급] 맷 베세트 vs 엔리케 바르졸라[페더급] 댄 이게 vs 줄리오 아세[플라이급] 더스틴 오티즈 vs 알렉산더 판토자[웰터급] 사바 호마시 vs 압둘 라작 알하싼[페더급] 카일 보치니악 vs 브랜든 데이비스■ 메인카드[밴텀급] 토마스 알메이다 vs 롭 폰트[라이트 헤비급] 지안 빌란테 vs 프란시마르 바로소[페더급] 캘빈 커터 vs 셰인 버고스[라이트헤비급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 vs 볼칸 우즈데미르[헤비급타이틀전] 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
[공지사항] UFN 124 최두호 출전 경기 대진 안내
2018-01-15
■ 언더카드
[계약체중] 매즈 버넬 vs 마이크 산티아고
[여성스트로급] JJ알드리치 vs 다니엘 테일러
[여성플라이급] 제시카 아이 vs 칼린드라 파리아
[밴텀급] 강경호 vs 구이도 카네티
[여성 밴텀급] 탈리타 베르나도 vs 아이린 알다나
[라이트급] 맷 프레볼라 vs 마르코 폴로 레예스
[라이트급] 제임스 크라우스 vs 알렉스 화이트
■ 메인카드
[페어급] 대런 엘킨스 vs 마이클 존슨
[웰터급] 카마루 우스만 vs 에밀 믹
[여성플라이급] 페이지 밴잰트 vs 제시카 로즈 클락
[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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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UFC 이교덕 해설위원 "3R 이후 최두호 카운터 터질 것" … 오늘 낮 12시 UFN 124 최두호 복귀전
2018-01-15
■ 오늘 낮 12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13개월만 옥타곤 복귀… 랭킹 9위 제레미 스티븐스
■ SPOTV 이교덕 해설위원 “3라운드 이후 최두호 카운터 예상… 스티븐스는 ‘단단한 선수’”
SPOTV에서 UFC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3라운드 이후 최두호의 카운터 펀치가 터질 것"이라고 최두호의 복귀전 결과를 예측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조차 '어려운 상대'로 회자되는 스티븐스와의 경기에서 최두호가 귀한 1승을 추가할 수 있을까. 13개월만에 옥타곤에 서는 최두호의 모습은 오늘 낮 12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스티븐스의 객관적 전력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이 위원은 '천적이 많은 호수 속 물고기는 강해진다'고 평했다.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UFC에서 탑 클래스의 선수들을 상대하며 살아남은 제레미 스티븐스의 전력이 그만큼 강하다는 뜻이다. 스티븐스는 26승 14패를 거둔 파이터로 KO패는 한 번 뿐이다. 전적만 살펴보아도 그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 스티븐스 자신도 경기 결과에 대해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그는 나에게 더 큰 데미지를 입고 이번 경기에서 한 번 더 패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경험으로는 내가 최두호보다 한 수 위”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교덕 해설위원은 최두호가 가진 최고의 무기로 ‘원투 스트레이트’와 ‘카운터 펀치’를 꼽았다. “상대가 치려고 할 때 피하고 바로 때리는 펀치가 좋다”고 설명하며, 체격이 큰 스티븐스가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카운터 스트레이트를 통해 승리를 가져오는 장면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두호는 현재 14승 2패, UFC 페더급 랭킹 13위에 올라있다. 랭킹 9위의 상대 스티븐스를 꺾으면 톱10 진입이 가능한 상황. 결혼 후 처음으로 갖는 경기인 점도 승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에는 충분하다. 최두호가 이번 대회에서 결혼 후 첫 승리와 톱 10 진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오늘 낮 12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년 4개월만에 복귀하는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선수가 출전 예정인 언더카드 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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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뭐 볼까?] 1월 3주차 주요 콘텐츠 - UFC 220 등
2018-01-15
1. UFC 220 <미오치치:은가누> 외
UFC 220의 메인이벤트 미오치치 대 은가누의 대결은 최근 경기 중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다. ‘헤비급 타이틀매치’라는 것 만으로도 기대감이 상당한데다 프란시스 은가누라는 괴물 신인의 출전으로 더욱 흥미가 높아졌다. 은가누는 최근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1라운드에 KO시키며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미오치치가 괴물 은가누를 상대로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또한 UFC 220에서 열린다.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볼칸 오즈데미르가 왕좌 탈환을 꾀하고 있다. 코미어에게는 유일한 패배를 안겼던 라이벌 존 존스는 잠정적으로 옥타곤을 떠났고, 그외에도 이렇다 할 경쟁상대가 없다. 오즈데미르는 '라이징 스타'다. 지난해 데뷔 후 3연승을 따낸 그가 코미어의 장기 집권을 막을지 기대가 모인다.
2. 17-18 NBA <클리블랜드:골든스테이트> 외
지난 시즌 우승을 두고 다퉜던 두 팀의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LA클리퍼스와의 맞대결에서 1112일만에 패배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승률 0.786으로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휴스턴과의 승차 또한 3경기로 안정적이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와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2연속 대패'를 당했다. 미네소타에게는 28점차, 토론토에게는 무려 34점차 패배를 당했다. 공격진은 제 몫을 다 했지만 수비진의 대량 실점 허용이 뼈아팠다.
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에 열린 지난 1차전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99 대 92로 승리를 가져갔다.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골든스테이트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공은 둥글다. 4연속 원정경기를 끝내고 홈으로 돌아오는 클리블랜드가 승승장구하고있는 골든스테이트를 저지할 수 있을지 SPOTV ON에서 지켜볼 수 있다.
3. 17-18 라리가 20R <레알마드리드:데포르티보> 외
바르셀로나가 무서운 기세로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다른 의미로 무서운 기세다. 엘 클라시코 3점차 패배의 충격일까. 셀타비고, 누만시아 등 약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듭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선두에 올라있는 영원한 라이벌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는 무려 16점. 한 경기를 덜 치렀음을 감안해도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3위 발렌시아와도 5점의 간격이 벌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17위 '객관적 약체' 데포르티보와의 경기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 약팀이긴 하지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다면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팀의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등 주전 공격수들의 침묵이 아쉬운 상황에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골잔치'를 벌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4. 17-18 리그앙 21R <PSG:디종>
권창훈이 '디종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이어갈 수 있을까? 권창훈의 디종이 리그앙 최강팀인 PSG와 다시 한 번 만난다. 지난 1차전에서 네이마르, 음바페 등 최고 몸값의 선수단을 자랑하는 PSG와 만나 1대 2로 '선방'한 디종이 이번엔 '호랑이굴' PSG의 홈으로 들어가게 된다. 꾸준히 출전시간을 확보하며 공격 포인트도 올리고 있는 권창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 공영 라디오방송 '프랑스 블뢰'는 '디종의 중심: 권창훈이 팀을 이끈다'라는 제목의 특집 프로그램까지 방영했을 정도다.
PSG와의 1차전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였던 권창훈이 파리 원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 17-18 세리에A 21R <베로나:크로토네>
베로나가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경기를 치르는 동안 3승 4무 13패를 거두며 20팀 중 19위, 꼴찌를 간신히 면한 베로나는 그나마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들까지 빼앗기며 더욱 극심한 위기에 내몰렸다. 설상가상, 베로나의 최하위행을 막아주던 베네벤토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꼴찌 탈출'을 꾀하고 있다.
이승우에게 주축 선수의 이탈은 기회이자 위기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도 있지만 팀이 강등된다면 의미가 없다. 또한 에이스가 빠져나간 빈자리에 또다른 실력자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승우의 프로데뷔 시즌이 어떻게 기억될지 앞으로 베로나의 남은 라운드 경기 결과를 통해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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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UFN 124 최두호 출전 경기 시청 방법
2018-01-15
1. TV에서는 아래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언더카드 SPOTV/SPOTV ON, 메인카드는 SPOTV ON에서만 시청 가능)
SK Btv 118번
KT SPOTV LIVE (단건 구매 PPV 서비스)
* 상세 시청방법 KT 고객센터 문의
CJ헬로 160번
현대HCN 498번
딜라이브 109번
2. 스마트폰, PC 등을 통한 온라인 시청은 SPOTV NOW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spotvnow.co.kr (가입 첫 달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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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결전 앞둔 최두호 "스티븐스는 나에게 재도약 발판"... 1/15 (월) UFC Fight Night 124 메인이벤트 출격
2018-01-12
■ 결혼, 부상으로 13개월 공백 후 첫 복귀전 갖는 최두호, “스티븐스는 재도약 발판, 반드시 넘어야”
■ ‘필승 카드’로 ‘한방 피니시’ 내세워... “끝내는 쪽은 아마 내가 될 것” 자신감 충만
최두호가 상대 선수 제레미 스티븐스를 “재도약의 발판”이라고 언급했다. 제레미 스티븐스는 “최두호는 악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큰소리를 치고 있다. 15일 월요일 UFC Fight Night 124에서 맞붙게 될 두 선수가 서로에게 전한 말이다. 지난 2016년 컵 스완슨과의 박진감 넘치는 혈투 끝에 판정패한 최두호가 13개월만에 가지는 복귀전에서 ‘베테랑’ 스티븐스를 밟고 TOP10에 진입할 수 있을까. UFC Fight Night 124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며, 프리미엄 스포츠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도 볼 수 있다. 또 다른 한국인 파이터 강경호가 출전하는 언더카드 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최두호는 미국 현지 전화 인터뷰에서 상대 선수 스티븐스를 “재도약 발판”이라고 정의하면서, “3연승을 하다가 1패를 겪은 상황에서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최두호는 2014년 11월 UFC에 데뷔한 이후 후안 마누엘 푸이그, 샘 시실리아, 티아고 타바레스에 KO 혹은 TKO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다 지난 2016년 UFC 206에서 컵 스완슨을 만나 혈투 끝에 판정패한 바 있다. 이후 13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페더급 랭킹 13위라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최두호에게 이번 복귀전은 TOP10 진입을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일전이다.
스티븐스를 이길 카드도 준비된 모습이다. 승리 전략에 대한 질문에 최두호는 “5라운드 경기로 여러가지가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둘 다 ‘피니시 한 방’이 있는 스타일이라 둘 중 하나가 한 방 피니시로 끝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마 내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말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상대 제레미 스티븐스는 이미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최두호는 스완슨과의 경기로 유명해졌다. 나와 싸워서 관심을 모으고 싶다면 희망과 꿈을 모두 부숴 주겠다”고 전했다. 랭킹도 경력도 숫자로 보면 최두호보다 위다. “나와 경기에서 악몽을 꾸게 될 것”,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이다. 나의 밤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경기 전 기선 제압 발언 또한 수위가 높다. UFC Fight Night 124가 누구의 밤이 될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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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엘 클라시코 충격?' 부진 빠진 레알 마드리드, '이번엔 호날두 골 터지나?'
2018-01-12
■ 4연속 원정 무승 ‘10년만의 부진’ 빠진 레알 마드리드… ‘비야레알 넘고 TOP 3 시동 걸까’
■ 13경기 4골 ‘발롱도르’ 무색한 호날두 2경기 연속 골 침묵… “넣을 때 됐다”
엘 클라시코 3대 0 대패의 부작용일까? 레알 마드리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원정경기를 2대 2 무승부로 마무리하며 2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것. 레알 마드리드는 ‘디펜딩 챔피언’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17경기에서 9승 5무 3패를 기록, 승점 32점으로 4위에 머물러 있다. 19라운드 상대 비야레알도 쉬운 상대는 아닌 상황에서 이번 주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장)의 팬들은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 두 팀의 경기는 오는 13일 토요일 밤 12시 5분 SPOTV에서 생중계된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오직 축구만을 편성하는 SPOTV의 ‘FOOTBALL NIGHT’은 이번 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외에도 뉴캐슬 대 스완지, 에이바르 대 AT마드리드의 경기를 준비했다. 해당 경기들은 모두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엘 클라시코 패배만 해도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다. 아무리 지기 싫은 라이벌전이라고 해도 바르셀로나는 18경기를 치른 현재까지도 패배가 없는 누구나 인정하는 강팀이다. 그러나 이후 셀타 비고와의 무승부에는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은 15위의 ‘객관적 약체’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런 결과는 이번 시즌 이뿐만이 아니다. 아틀레틱 빌바오, 레반테 등과 무승부를 이뤘고 레알 베티스, 지로나 등에게는 충격적인 패배를 겪어야 했다.
특히 간판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 침묵이 뼈아프다. 네 번째 발롱도르를 들어올린 명성이 무색하게 라리가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등 득점력 있는 선수들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비야레알전을 비롯하여 앞으로 남은 리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순위 상승은 공격수들의 ‘득점 감각 회복 여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 스타들의 ‘골잔치’를 지켜볼 수 있을까.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SNS에 따르면 마르셀루는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고 좋은 골을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며 자조섞인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우승 경쟁은 사실상 힘들어 보이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체면을 지키기 위한 ‘TOP3’에 진입하려면 비야레알전이 열쇠가 될 수 있다. 1, 2, 3위 팀들에 비해 4위 레알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고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면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부진 타개책’이 필요한 탓인지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흰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거론되는 선수들도 여럿이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10번 유니폼을 원한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물밑 접촉 중이라는 얘기도 흘러 나온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이에 대해 “새로운 선수는 필요 없다”는 반응.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하게 될지 궁금증이 깊어지고 있다.
못하던 팀이 못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잘하던 팀이 부진에 빠진 상황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제까지의 부진을 털고 후반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지난 시즌 우승팀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SPOTV ‘FOOTBALL NIGHT’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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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닮은 꼴 행보' 토론토 vs 클리블랜드... 동부 2, 3위팀 격돌, 승리팀은?
2018-01-12
■ 미네소타전 르브론 부진, 토마스 퇴장.... ‘르브론 킬러’ 지미 버틀러 맹활약으로 28점차 대패
■ 시즌 전 대규모 트레이드 상대 보스턴은 ‘펄펄’… 2위 토론토 잡고 체면치레 할 수 있을까
부활의 조짐을 보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최근 7경기에서 단 2승밖에 올리지 못하며 승률이 0.650까지 떨어졌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미네소타전에서는 무려 28점차로 대패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에 적합한 상대를 만난다. 상대는 동부 컨퍼런스 2위의 토론토 랩터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도 승차가 많이 나는 현 상황에서 순위 상승은 불가능하지만, ‘강팀’ 토론토를 잡으면 자칫 연패의 수렁에 빠질 수 있는 팀의 하락세를 막을 수 있다. 클리블랜드가 토론토를 잡고 ‘지난 시즌 파이널팀’의 체면을 세울 수 있을까? 두 팀의 경기는 오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프리미엄 스포츠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동부 컨퍼런스 2위, 3위 자리에 나란히 올라 있는 두 팀은 직전 경기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받아 들었다. 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28점의 큰 점수차로 패배해 자존심을 구겼다. 무려 13년만의 미네소타 원정경기 패배였다. 팀의 대들보인 르브론 제임스는 10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그쳤고 부상에서 회복해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있는 아이재아 토마스는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반면, 미네소타의 지미 버틀러는 21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맹활약을 펼쳐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토론토는 마이애미와 거친 신경전을 주고 받은 끝에 1점차로 홈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경기 중 팬들 사이에서 ‘싸움꾼’으로 유명한 토론토의 서지 이바카가 마이애미 제임스 존슨과의 폭력 사태를 빚어 동반 퇴장당했다. 이바카의 경우 추후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시즌 개막 전 대규모 트레이드를 진행하며 클리블랜드와 주축 선수들을 주고 받았던 보스턴 셀틱스는 여전히 부동의 동부 1위로 군림하며 클리블랜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43경기를 치르며 패배는 단 10번. 0.767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선두 보스턴은 커녕 2위 토론토에게도 3경기 차로 뒤져있는 클리블랜드가 4연속 원정 경기에서 2위 탈환의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까. 토론토의 홈 구장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리는 두 팀의 맞대결은 12일 금요일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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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리안좀비' 정찬성 "최두호, 5라운드 전에 끝낼 것"... 1/15 (월) UFN 124 최두호 복귀전 응원
2018-01-12
■ ‘코리안 좀비’ UFC 페더급 동료 정찬성, “최두호, 5라운드 전에 끝낼 것” 복귀전 경기 양상 예측
■ 복귀 예정 질문에 “재활 너무 잘 되고 있어… 2개월 후면 스파링도 가능” 올해 한국대회 출전 희망
UFC 페더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오는 15일 UFN 124의 메인이벤트 최두호와 스티븐스의 경기를 두고 “5라운드 전에 끝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정찬성은 최두호의 UFC 페더급 동료이자 3년 먼저 옥타곤에 데뷔한 선배 파이터다. 작년 2월 이후 부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음에도 현재 랭킹 7위에 올라있는 강자 정찬성은 “두 선수 모두 한 방이 강력하기 때문에 판정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찬성의 말대로 ‘한 방’이 있는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UFN 124는 오는 15일 월요일 오전 8시 언더카드 경기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낮 12시 시작되는 메인카드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에서 시청 가능하다.
정찬성은 최두호가 스티븐스의 어떤 점을 경계해야 하냐는 물음에 ‘로우킥’을 꼽았다. “최근 스티븐스가 위협적인 로우킥을 많이 보여줬다”고 전하면서도 최두호가 이에 대해 이미 많은 대비를 했을 것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최두호가 잘 돼야 본인이 잘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정찬성은 올해 한국 대회 출전을 노리고 있다. “경기장이 열기로 폭발할 만큼 재밌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그는 부상 회복 정도에 대해 “재활이 너무 잘 되고 있다. 2개월정도 후면 스파링도 가능할 것 같다”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최두호의 상대 제레미 스티븐스는 최두호보다 4계단 위인 9위에 랭크되어 있다. 결혼과 부상 등으로 1년 1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진 최두호와 달리 상대는 꾸준히 1년에 2~3경기씩을 치러왔다. 26승 14패, 전적만 살펴보아도 베테랑 파이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그는 가장 최근 출전한 대회였던 UFC 215에서 길버트 멜렌데즈를 판정승으로 잡는 동시에 ‘파이트 오브 나이트’ 보너스를 받기도 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쉽지 않은 상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 방 싸움’으로 점쳐지는 두 선수의 대결에서 승기를 잡는 쪽은 누가 될까.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도 출전해 언더카드 1경기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UFN 124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시청 가능하며, 언더카드 경기는 스포티비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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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턴건' 김동현 "최두호는 나에게 귀인 같은 존재"
2018-01-10
■ ‘UFC 선배’ 스턴건 김동현, 복귀전 갖는 최두호에 응원 메시지… “최두호는 챔피언이 될 선수”
■ 김동현도 올해 복귀 준비… “올봄 랭커와 경기 후 올해 말 한국 대회 출전 원해, 15승 달성 목표”
‘UFC 선배’ 스턴건 김동현이 오는 15일 UFC Fight Night 124 메인이벤터로 옥타곤에 복귀하는 최두호를 ‘귀인’이라고 정의했다. 경기를 앞둔 최두호를 응원하며 “팬들에게 한국의 강한 면모를 증명해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 싶다. 나를 대신해 많은 것을 해주고 있는 사랑하는 동생이자 귀인 같은 존재”라고 밝힌 것. 최두호가 김동현은 물론 대한민국의 ‘귀인’이 되어 화끈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UFN 124는 오는 15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메인카드 경기부터는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동현은 최두호를 두고 ‘챔피언 재목’이라는 덕담도 전했다. “두호는 UFC 챔피언이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올해가 아니어도 언젠가는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올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려보다는 기대를 많이 가져줬으면 한다. 상대를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한방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지난 2008년 UFC에 데뷔해 18전 13승을 거둔 파이터인 김동현 본인의 복귀 계획도 밝혔다. “올봄에 랭커와 경기하고 올해 말 가능성 있는 한국 대회에서 싸우고 싶다”고 전하며 UFC 15승 달성 목표 또한 내비쳤다.
한편, 13개월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는 최두호는 종합격투기 전적 16전 14승을 기록하며 그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UFC 페더급 랭킹 13위에 올라 있다. UFC에서 3연승을 달리다 컵 스완슨에게 제동이 걸린 최두호는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오래 준비한 만큼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며 “올해를 한국 선수 2승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최두호와 함께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상대 선수 제레미 스티븐스는 최두호보다 4계단 높은 9위에 랭크되어 있다. 26승 14패의 베테랑인 스티븐스는 “최두호의 약점을 알고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 스티븐스가 정말로 최두호의 약점을 노려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아니면 최두호가 스티븐스를 넘어 아내에게 ‘결혼 이후 첫 승리’라는 선물을 가져다 줄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출전하는 언더카드 경기는 스포티비에서도 볼 수 있다.